창원힘찬병원은 지난 8월 29일
의령 동부농협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정형외과 이상훈 병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과 직원들은
부림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관절, 척추 질환의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골다공증 검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개원 초기부터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근골격계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및 예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